안녕하세요~ 7월에 오픈한

세종 다온숲을 이용한 후기 예요~!!

우선은 주차장에 내려서 한 컷~~!!

저기 밑에 보이는 푸른 벽이 바로 수영장이고

수영장 좌우에 인디언 캠프처럼 솟아오른게

바로 글램핑장입니다!

수영장 입구 기준으로 오른쪽이 A1~9 / 왼쪽이 B1~8이더라구요~ㅎㅎ

내려와서 수영장 입구에서 한 컷!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정좌가 바로 그늘정좌예요!

그리고 왼쪽에 파라솔에 계신분은 안내요원입니다! ㅎㅎ

(매우 무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안내가 친절했어요!)

그리고 시작된 수영시간!!

꺄르르륵

50cm~100cm의 수심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수영을 못 하기에

구명조끼를 대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구명 조끼는 수영장 입구 기준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있는

천막에서 대여료3000원에 빌릴 수 있어요!)

굉장히 많은 인파가 보인 다온숲!!

물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파라솔과 정좌를 빌리면 쓸 수 있는

대형 선풍기들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12시~12시30분
3시~3시30분

​

중간중간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요!

노느랴 잊어버린 굶주림을 채워주기 위한 매점 또한 구명조끼를 

빌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보니 어느 새

해가 뉘엿뉘엿 져 가고 있네요 흐흐...

다온숲의 장점은 워터풀과 글램핑도 있지만

해가 지면 보이는 산의 야경 또한 엄청난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흐흐..

이만 나홀로 다녀온 세중다온숲 이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쉽게도 글램핑을 직접 이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워터풀만으로 충분히

힐링이 된 다온숲 이었습니다! ㅎㅎ